추가 3개 적용

Jun 01, 2023

Scientific Reports 13권, 기사 번호: 9973(2023) 이 기사 인용

364 액세스

측정항목 세부정보

정상 소아의 구조와 선천성 기형의 해부학적 교육을 위해 2D 영상을 적용한 후, 3D 시각화(3DV)와 3D 프린팅(3DP)을 활용한 추가 교육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해부학적 구조의 3DV 및 3DP 제작을 위해 4개 주제(정상 상하복부, 총담관낭종, 천공항문)의 컴퓨터 단층촬영(CT) 영상을 사용하였다. 이 모듈을 사용하여 총 15명의 3학년 의과대학생에게 해부학적 자가 교육과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테스트 후에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4개 주제 모두 초기 CT 자율 학습 후 3DV 추가 교육을 통해 테스트 결과가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P < 0.05). 3DV로 자가교육을 보완한 경우에 무공해 항문의 점수 차이가 가장 컸다. 교육모듈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3DV와 3DP에 대한 전체 만족도는 각각 5점 만점에 4.3점, 4.0점으로 나타났다. 소아 복부 해부학 교육에 3DV를 추가하자 정상 구조와 선천성 기형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해부학 교육에 3D 소재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3D 프린팅 기술은 의과대학생의 해부학 교육에 적용 및 활용되고 있다1,2,3,4. 단일 장기뿐만 아니라 머리와 목, 흉강 또는 혈관과 같은 전체 시스템을 인쇄하여 시체를 사용하여 해부학 교육을 대체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5,6,7. 또한 최근에는 3D 프린팅된 물체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학생 교육이 의학적 이해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2,8.

소아 선천성 복부질환의 해부학 교육에서는 기존의 인체해부도서와 교과서를 기본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임상실습 교육에서는 방사선 영상을 통해 해부학을 교육하고 있다. 그러나 선천성 질환의 특성상 2D 매체만을 이용한 교육으로는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가 쉽지 않습니다9,10. 따라서 선천성 질환 분야에서는 선천성 심장 질환에 대한 해부학 교육을 위해 3D 프린팅을 활용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4,10,11,12. 그러나 선천성 복부 질환 교육에서 3D 프린팅의 효과를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

임상 교육에 활용되던 기존의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대조 연구 등을 통한 해부학 교육 방법에 더해 3D 시각화(3DV), 3D 프린팅을 통한 추가 학습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3DP)은 선천성 소아 복부 질환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부적으로, 우리는 정상적인 소아 복부 해부학적 구조뿐만 아니라 복부 기형, 특히 담관 낭종과 천공된 항문에 대한 주제에 대한 추가 학습의 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본 연구에는 2020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우리 센터 소아외과에서 근무하는 3학년 의과대학생 15명이 참여했습니다.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 대면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학생은 서로 다른 해부학적 주제(정상 상복부, 정상 하복부, 담관 낭종 및 천공 항문)를 다루는 4가지 세션으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각 세션마다 먼저 CT 영상을 이용하여 5분 동안 자가 교육을 실시하였고, 기본 점수로 해부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보충자료 1). 다음으로 3DV를 이용한 추가적인 자가 교육에 이어 동일한 항목을 이용한 또 다른 해부학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추가 독학 단계로 3DP를 사용하였고, 동일한 문제로 최종 시험을 진행하였다(Fig. 1). 한 세션에 대해 위의 테스트가 모두 수행되면 다음 세션으로 이동하여 동일한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해부학적 검사 결과는 10점 단위로 환산되었습니다.